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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일고 왕중왕전 16강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3/05/13 10:55
조회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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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왕중왕전 16강 광주일고와 순천 효천고가 왕중왕전 16강에 진출했다. 광주일고가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주말리그 왕중왕전 겸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장충고와의 1회전 경기에서 2-0 영봉승을 거뒀다. 장충고 선발 안도원의 호투에 막혀있던 타선이 4회 집중 3안타로 기선을 잡았다. 톱타자 임도열이 안타로 출루한 뒤 노민석의 좌익수 키 넘기는 3루타가 나오면서 1-0. 3번 이호연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광주일고가 2점을 뽑는데 성공했다. 광주일고 선발 사이드암 윤중현이 5.2이닝을 6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고, 김정현과 박철우가 완벽 계투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 광주일보 2013년 05월 13일(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