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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일고 ‘타선 폭발’ - 8강 진출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4/05/19 09:51
조회수: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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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타선 폭발’ 왕중왕전·황금사자기 16강, 제물포고에 7회 ‘콜드승’ 광주일고가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왕중왕전 8강에 진출했다. 광주일고가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왕중왕전 겸 황금사자기 16강전에서 제물포고를 9-1, 7회 콜드승으로 제압했다. 4번 타자 채지선이 나홀로 3타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3회 광주일고가 연속 볼넷과 도루 등으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송동욱의 투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정다운이 득점을 올렸고, 채지선이 중전안타로 남은 주자까지 홈으로 불러들였다. 광주일고는 3회말 제물포고 톱타자 김태훈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최지훈의 볼넷으로 시작된 5회 타자일순 하며 대거 5점을 뽑아냈다. 2사 2·3루에서 채지선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는 등 광주일고가 5타자 연속 안타로 5점을 만들었다. 7-1로 앞선 6회에는 사사구 4개와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을 뽑으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선발로 출격한 김정현은 6.1이닝을 6피안타(1홈런)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광주일고는 19일 오후 6시 유신고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 광주일보 2014년 05월 19일(월)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