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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44회, 부회장) 동문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추대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8/01/15 09:21조회수: 2,099
광주상의 19대 회장에 이승기씨 어제 임시의총 보궐선거서 만장일치 추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이승기(56) 삼능건설(주) 회장이 만장일치 추대됐다. 이 회장은 14일 오전 광주상의 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42명 가운데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7차 임시의원총회 보궐선거에서 합의추대로 제19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이 회장은 내년 3월 12일까지 1년2개월간 광주상의를 이끌게 됐으며, 별도 취임식은 갖지 않기로 했다. 이 회장은 선출직후 기자들과 만나 “잔여임기동안 상공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도사퇴한) 박흥석 회장의 용단을 높이 사고 그 깊은 뜻을 새겨 상의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광주 유치, 무안공항 활성화 문제 등을 거론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많은 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야 정당대표는 물론 광주시장, 전남지사와 만나 보조를 맞춰나가겠다”며 “광주상의가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시민과 회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종합경제단체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상의 활성화 방안으로 “현재 법정단체인 상의가 2010년 임의단체가 되면 회원들의 회비 납부가 자율화돼 상의의 경영여건도 달라진다”며 “회원들은 회비를 납부한 보람을 느끼고 상의는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승기 회장은
△해남군 삼산면 충리 출생 △광주 제일고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 △삼능건설(주) 회장 △송촌종합건설(주)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광주시 국제협력기업인협의회 회장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 상임공동대표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회장 △한중문화협회 수석부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