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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만채(51회, 순천대 총장) 동문 전남도 문화상 수상 영예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8/01/28 13:19
조회수: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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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라남도문화상’에 최재환 시인, 전종주 서예가, 장만채 순천대 총장 등이 선정됐다.
전남도는 27일 “문화예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올해의 전남도문화상 수상자로 이들 3명을 선정, 28일 오후 3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집 ‘풀잎 위에 머무는 바람’ 등 8권의 시집을 발간한 최재환 시인은 한국현대시인협회 부회장 및 전남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후배 양성에 힘을 기울이는 등 전남문학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전종주 서예가는 90년부터 현대서예운동을 주도하면서 영호남 서예문화 교류와 사재 출연 후진 양성 등 지역 서예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장만채 총장은 순천대에 22년간 재직하면서 화학분야에서 지역의 기초학문 육성에 기여했고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한 재단법인 향남문화재단 설립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광주일보 2008. 1.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