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제목 아시아나항공, 세계 항공사 톱20 중 '4위'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3/04/30 14:00
조회수: 1,222
|
---|
아시아나항공, 세계 항공사 톱20 중 '4위' 대한항공 공동9위 비즈니스인사이더 선정…싱가포르항공 1위 아시아나항공이 미국의 경제 전문 온라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뽑은 '세계 항공사 톱 20' 랭킹에서 4위를 기록했다. 또 대한항공은 공동9위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 매체는 쾌적한 여행에 가장 중요한 요소 2가지인 '기내 경험'과 '정시운항성'을 동등하게 반영해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주요 국제항공사 수십 곳의 순위를 매겼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경험은 86점, 정시운항성은 80점을 얻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시아나항공이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트래블러에 의해 2012년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뽑히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대한항공은 기내 경험에서 78점, 정시운항성은 74점을 받아 뉴질랜드항공과 더블어 공동9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이 6개 대륙에 모두 운항하는 항공사로 전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얻었으며, 다만 소를 기르는 제동목장(제주도)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기내식은 70점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1위를 차진한 싱가포르항공은 기내 경험이 100점 만점에 98점으로 만점에 가까웠으며 정시운항성은 74점을 받았다. 그 다음으로는 말레이시아항공과 버진아메리카항공이 공동 2위에, 아시아나항공과 카타르항공이 공동 4위에 올랐으며, 전일본항공(ANA),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싱가포르항공 자회사인 실크항공이 6~8위에 올랐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좌석의 편안함, 객실 청결도와 상태, 기내식 수준, 서비스 효율성, 오락거리 등 기내 경험에 관한 자료를 항공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취합하고, 올해 2월 15일∼4월 15일 항공사별로 출발ㆍ도착 시간을 준수한 현황을 플라이트스타트닷컴에서 입수해 각각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캐세이퍼시픽, 남아프리카항공, 터키항공, 핀에어, 타이항공, 일본항공(JAL), 오만항공, 아스타나항공, 루프트한자, 에티하드항공 등이 20위 안에 포함됐다. < 광남일보 2013. 04.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