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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명 소중함 알리고 이웃과 희망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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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소중함 알리고 이웃과 희망 나눈다” 장기기증재단, 자선음악회 14일 빛고을시민문화관서 (사)장기기증재단(이사장 민영돈, 52회 조선대병원 교수·사진)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장기기증희망등록과 장기기증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장기기증서명운동을 위한 자선음악회 -강허달림& Reinmuz’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한국 블루스의 디바 ‘강허달림’을 비롯해 한·불 수교 130주년 참여 프로젝트팀 ‘Reinmuz’가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장기기증재단 민영돈 이사장은 “장기기증 서명운동은 불의의 사고로 소생이 불가능하다는 의학적 판단이 이루어진 경우에 신체의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사전 서명등록을 해두는 것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고통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장기기증재단은 광주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5 삼호센터 7층에 위치. 문의 062-531-1199. < 2015년 11월 13일(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