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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재철(51회) 국회의부의장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6/06/10 10:45
조회수: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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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서울대총학생회장·방송기자 출신 5선 “국회 더 치열한 논쟁과 토론의 장 돼야” 심재철(51회) 국회의부의장은 방송 기자 출신의 5선 의원이다. 심 부의장은 지난 1980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 운동에 가담했다. 학생 운동을 하면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5년의 징역형을 받았고, 1983년 12월 특별복권됐다. 또 영어교사로 일하기도 했으며 1988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1996년 신한국당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2000년 16대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 동안에서 당선된 이후 내리 5선에 성공했다. 친이(친이명박)계 인사인 심 부의장은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심 부의장은 선출 후 “국회가 더 적극적이고 치열한 논쟁이 있는 숙의 민주주의의 장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제20대 국회는 합리성과 다양성에 기반한 더 적극적이고 치열한 논쟁과 토론이 이루어지는 숙의(熟議) 민주주의의 장으로 거듭 진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국민의 달라진 눈높이와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협치의 틀로 거듭 생각하고 고민하는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광주일보 2016년 06월 10일(금)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