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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수영대회 사무총장 조영택(44회) 전 의원 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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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대회 사무총장 조영택(44회) 전 의원 내정 시, 문체부에 사전협의 요청 광주시가 2019세계수영대회 사무총장에 조영택 전 국회의원(65)을 내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전 협의를 요청했다. 광주시는 23일 “세계수영대회 사무총장으로 조영택 전 의원을 내정하고, 조 의원에 대한 신상 명세와 경력 등을 기록한 세부 프로필과 관련자료를 문체부에 e-메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조영택 카드’를 받아들일 경우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르면 하루 이틀 사이에, 늦어도 1주일 안에 총회를 소집해 사무총장 선임을 의결한 뒤 문체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차기총장을 임명하게 된다. 사무총장은 통상 조직위원장 인선과 총회 의결을 거쳐 선출되지만 수영대회 사무총장의 경우 조직위 부위원장과 집행위원을 겸하는 임원이어서 장관 승인을 받아야 한다. 광주시는 조 전 의원이 행정고시를 거쳐 오랜 기간 공직에 몸 담으며 3개 시장·군수와 행정자치부 차관,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냈고, 18대 총선(서구갑)에 당선된 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 등으로 활동해온 점을 높이 샀다. 정부와의 소통과 예산확보에 있어서 가교역할을 할 수 있고 오랜 기간 다져 온 중앙인맥을 통해 수영대회 현안해결에도 적임자라는 게 개최도시 광주시의 판단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을 지낸 점도 중시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전남매일 2016년 06월 24일(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