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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대 총장 후보 강동완(49회)ㆍ민영돈 (52회)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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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총장 후보 강동완(49회)ㆍ민영돈 (52회)교수 선거 1ㆍ2위… 내일 이사회서 선임 강동완(49회) 교수 제16대 조선대 총장 선거에서 강동완 치의학과 교수와 민영돈 의학과 교수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총장 임명 이사회에 추천된다. 강동완 교수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059표 중 344표를 얻어 최다 득표했으며 민영돈 교수는 278표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대환 독일어문화학과 교수가 231표, 임동윤 의학과 교수 71표, 이계원 경영학부 교수 71표, 차용훈 기계공학과 교수 44표, 이종범 역사문화학과 교수 20표를 얻었다. 이로써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이대용)는 강동완 교수와 민영돈 교수를 법인이사회에 최종 추천한다. 총장 추천을 받은 조선대 법인이사회는 22일 오후 2시 이사회를 열고 조선대 16대 총장을 최종 선임한다. 이번 선거의 총 유권자 수는 교원 660명, 직원 264명, 총학생회 70명, 총동창회 74명, 기타 학내구성원 및 지역인사 44명 등 총 1112명이며 1059명이 투표해 투표율 95%를 기록했다. 선거인단 비율은 교원 76%, 직원 13%, 총학생회 회원 7%, 총동창회 회원 3%, 기타 학내구성원 및 지역인사 1%이다. < 전남일보 2016. 9. 21(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