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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에 제주출신 김용우(54회) 대장 내정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7/08/09 10:01 조회수: 2,847 첨부(1)

육군참모총장에 제주출신 김용우(54회) 대장 내정


육군참모총장에 제주출신 김용우(54) 대장 내정


  육군참모총장에 내정된 김용우 대장.


제주 출신의 김용우 중장(56)8일 대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육군참모총장에 내정됐다.


  정부는 이날 합참의장, 육군 및 공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및 군사령관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참모총장에는 김용우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이 발탁됐다.


  이날 김 총장 내정자는 제주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의 부친은 제주에서 경찰관을 지냈고, 어머니는 서귀포시 중문 출신이다.


  제주에서 태어난 후 아버지가 전남으로 근무지를 옮기자 전남 장성으로 이주한 뒤 초.중학교를 다녔고,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1979년 육군사관학교(39)에 입학, 1983년 임관했다.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과 신연합방위추진단장, 1군단장을 거쳐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 왔다.


  국방부는 그의 발탁 배경과 관련해, 육사 39기로 합참 민군작전부장 등을 역임한 국방정책 및 기획분야 전문가이며, 전략적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을 두루 겸비한 장군이라고 설명했다.


  또 책임감이 강하고 발군의 기획·분석력을 발휘해 업무를 치밀하게 처리하며, 어려운 문제일수록 본인이 주도해 상하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장군으로 군심을 결집시키면서 육군의 개혁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사에서 합참의장에는 현 공군참모총장인 정경두 대장, 공군참모총장은 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인 이왕근 중장, 연합사부사령관은 현 3군단장인 김병주 중장, 1군사령관은 현 3군사령부 부사령관인 박종진 중장, 3군사령관은 현 2군단장인 김운용 중장, 2작전사령관은 현 8군단장인 박한기 중장이 내정됐다.


  <헤드라인제주 2017. 0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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