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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2차상임이사회 : 6.2 지방선거 당선자 초청>
* 일시 : 2010년 6월 21일(월) 18:30
* 장소 : 포에버리더스
- 국민의례
- 인사말 : 김종일(41)회 총동창회장
안녕하십니까?
요즘 연일 30도를 넘는 기온으로 조금은 사람을 지치게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선후배 동문여러분 건강 괜찮으시지요?
오늘 상임이사회, 참 반가운 사람들을 모셨습니다.
6.2지방선거 당선자분들입니다.
공교롭게도 일정이 겹쳐 몇 분은 참석을 못하셨지만, 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승리한 동문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분들에게 큰 박수 한번 쳐드립시다.
생각해 보면 지난 6.2지방선거,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간 듯싶습니다.
2주일여의 법정선거운동기간, 후보자마다 외쳐대는 한 표 당부소리에 귀가 멍멍해질 지경이 됐는데도 사실 투표용지 8장에 기표를 하면서 모두를 알고 투표하기는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떻든, 이번 선거를 통해 저희 동문 16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말 어려운 여건에서도 굴하지 않고 뜻한 바를 이뤄낸 동문 여러분, 각자의 위치에서 광주서중 일고인의 기개, 마음껏 펼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의를 바탕으로 지역민과 나라에 충성하는 지도자로서 모범을 보여주십시오.
사실 광역단체장을 배출하지 못함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 우리 지역
두 명의 교육계 수장에 동문이 자리했음은 정말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려운 때 진정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인재육성이라는 인식에서, 투표를 통해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역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꼭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한 지역민의 선택, 또 하나는 서중일고인 사랑입니다. 그리고 믿음입니다. 사랑과 믿음이 없다면 어떻게 지역의 중차대한 일을 맡기겠습니까? 이는 곧 우리에게 하나 책무를 더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옛 명성을 먹고 사는 일고인이 아닌 진정 오늘, 그리고 내일의 참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실력 일고의 모습을 되찾아야 하고 이를 끊임없이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광주일고는 내년 자율형공립고로서 첫해를 맞습니다. 5년 동안 자율형공립고 제도의 운영은 빈틈없는 계획과 충분한 지원이 따른다면 제 2의 개교라고 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 올 것입니다. 모교가 변할 수 있는 기회, 얼마나 우리가 바라는 것입니까? 지금 우리가 받는 지역민의 사랑과 믿음을 우리의 후배들도 끊임없이 이어 받을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 모교 지원에 함께합시다.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당선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인사말 : 김병채 모교 교장
- 장학금 기탁증서 전달
20회 구중림-기탁액 1백만원 누계 2백만원
31회 차정연-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34회 배중길-기탁액 6백6십만원 누계 6백6십만원
38회 노영옥-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39회 강삼석-기탁액 2백만원 누계 4천8백만원
41회 김종일-기탁액 5백만원 누계 2천1백만원
42회 김용달-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42회 유권상-기탁액 1백만원 누계 2백만원
43회 박기범-기탁액 2백만원 누계 3백만원
43회 최호선-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44회 김재근-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47회 최동운-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48회 이상규-기탁액 1백5십만원 누계 2백7십만원
48회 전찬석-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51회 강만식-기탁액 1백만원 누계 2백만원
52회 장인환-기탁액 2천만원 누계 3천만원
56회 김동천-기탁액 2백만원 누계 3백만원
56회 문점기-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58회 천창석-기탁액 3백만원 누계 1천2백만원
60회 김선진-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63회 김용웅-기탁액 1백만원 누계 2백만원
63회 이교철-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71회 김상훈-기탁액 3백만원 누계 8백만원
67회 동창회-기탁액 1백만원 누계 1백만원
광랑회-기탁액 4백9십2만원 누계 3천4백2십만원
재경남동문회 -기탁액 1백만원 누계 5백만원
일반-박미경 기탁액 1백5십만원 누계 1백5십만원
- 6. 2 지방선거 당선자 동문 소개 / 꽃다발 증정
- 축사 : 안종일(26회 고문)
- 당선자 동문 대표 인사말 : 장휘국(43회) 광주시교육감 당선자
- 건배 : 이상진(31회) 고문
- 교가 제창
- 만찬
참석자 명단(84명)
- 초청 동문
문형호(37회) 경기도 교육의원 당선자
나종천(39회) 광주광역시의원 당선자
김양수(43회) 장성군수 당선자(대신 부인 참석)
장휘국(43회) 광주시교육감 당선자
장만채(51회) 전라남도교육감 당선자
심병희(55회) 광주 남구의원 당선자
방극채(56회) 안양시의원 당선자(대신 형님 방상수 참석)
김동호(68회) 광주광산구의원 당선자
김병채 모교 교장
- 고 문 :
구중림(20회), 민병휴(25회), 안종일(26회), 이상진(31회), 노진영(35회)
- 회장단 :
김종일(41회), 최석현(40회), 채일병(41회), 정대영(42회), 박찬국(42회),
김상형(43회), 박요주(44회), 양시복(54회)
- 감 사 : 오진교(36회)
- 상임이사 :
조정근(31회), 차정연(31회), 장인원(33회), 강대권(35회), 김형윤(35회),
심상은(35회), 김승수(39회), 박래진(39회), 임종명(39회), 기갑서(40회),
김양순(40회), 나상인(40회), 나원주(40회), 유제철(40회), 박세동(41회),
손규홍(41회), 이장홍(41회), 최상준(41회), 이도재(43회), 최 경(43회)
한신원(43회), 오광진(45회), 송태종(46회), 김영호(47회), 이충효(47회),
김형곤(48회), 이상명(48회), 안기문(48회), 박동기(49회), 이천희(51회),
정광익(52회), 위유한(43회), 이춘원(54회), 조경훈(54회),
나경연(59회), 김성태(61회), 이교철(63회), 엄수근(67회)
- 집행부 :
김승식(44회), 박종교(47회), 배병화(52회), 한일섭(52회),
김선일(53회), 선현주(53회), 오형철(54회), 서영득(55회), 문창기(61회),
박철휘(62회), 나항도(62회), 김용웅(63회), 김환호(66회), 노 현(67회)
- 동 문 :
정 혁(41회), 정창영(42회, 광주보훈병원장), 유은영(44회 한국광기술원장), 지병문(46회),
김영진(48회 전대병원장), 이상면(49회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정회선(49회), 송기휴(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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