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 커뮤니티
  • 동문동정
  •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제목

정명호(51회) 전남대의대 교수, 중국서 특강
작성자운영자 작성일2018/05/29 11:21 조회수: 2,932 첨부(1)

정명호(51회) 전남대의대 교수, 중국서 특강

정명호(51회) 전남대의대 교수, 중국서 특강

심근경색증 치료법 소개

정명호 전남대의대 교수 
 
세계적 심장학 명의로 꼽히는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사진> 교수가 최근 중국학회 초청 강의 등 심근경색증 치료법을 아시아 지역 의료계에 활발히 소개하고 있다.

현재 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증 연구회 회장인 정명호 교수는 최근 이틀간 중국 길림성 길림시에서 열린 길림성심장중재술학회에서 길림의대 류빈 교수의 초청으로 ‘한국인심근경색증 연구에 의하면 심근경색증 치료에서 아시아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특강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수 백여 명의 중국 의료진은 정명호 교수의 오랜 연구결과에 대해 놀라움과 함께 박수로 큰 호응을 보였으며, 연구방법에 대한 집중 질문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특강을 통해 류빈 교수는 한국과 심근경색증 아시아 가이드라인을 공동 제작키로 합의했으며, 일본 오사카국립순환기센터 야수다 부원장도 동참할 예정이다.

정명호 교수의 외국학회 특강은 지난해 9월 일본 국립순환기센터와 일본 심장학회 강연 등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명호 교수는 심근경색증 치료에 대한 전남대병원의 명성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 위상도 세계적으로 드높이고 있으며, 세계 의료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명호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대한심장학회 50주년 연구사업으로 진행됐던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 연구(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KAMIR)를 통해 현재까지 6만 8000여 명의 환자를 등록해 217편(SCI 논문 200편)의 논문을 발표,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 성과를 보였다.

< 광주일보 2018년 05월 28일(월) >

덧글 ()


연번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파일
1135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22대 총선에서 빠진 것 – ‘청년.. (0) 운영자 2024/03/12 23  
1134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코 앞에 닥친 백세인 시대, ‘어떻.. (0) 운영자 2024/03/12 17  
1133 장영식(69회) 미래전략부장 (주)지우U&I  개업 (0) 운영자 2024/03/12 17 1000007470.jpg 다운로드
1132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이런 국회, 국민이 만들어야 한다.. (0) 운영자 2024/02/19 33  
1131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성평등-내집마련-근로시간 단축.. (0) 운영자 2024/01/29 46  
1130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이 .. (0) 운영자 2024/01/29 46  
1129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2023년을 흔들었던 국내외 뉴스 –.. (0) 운영자 2024/01/29 26  
1128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 생중계 시청 안내 (0) 운영자 2024/01/05 64  
1127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연동형비례대표제 성공, 국민의 .. (0) 운영자 2023/12/15 78  
1126 윤종은(52회) 동문 출판기념회 (0) 운영자 2023/11/27 107 52회윤종은.jpg 다운로드
1125 이돈배(33회) 동문 "2023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문학상" 수상.. (0) 운영자 2023/11/24 94 이돈배(33회).jpg 다운로드
1124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코로나19보다 더 독한 ‘수도권병.. (0) 운영자 2023/11/17 83  
1123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잊혀져가는 제2차 학생독립운동 .. (0) 운영자 2023/11/17 70  
1122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한반도 ‘군사적 억지력’, 무엇.. (0) 운영자 2023/11/17 53  
1121 김성(47회)의 관풍(觀風) - 학부모들의 ‘영상교육 의무화’.. (0) 운영자 2023/11/17 52  
1120 김성(47회)의 관풍(觀風) -지금은 R&D 세계대전 시대 – 예산.. (0) 운영자 2023/11/17 50  

맨처음이전 5페이지12345다음 5페이지마지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