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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랑스런 일고인상 수상자 협조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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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사의 발전과 귀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회장 노진영)는 이상욱(32회)동문, 임채정(34회)동문, 이용훈(34회)동문 3명을 올해의 ‘자랑스런 일고인상’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상욱(32회) 동문은 (주)무등농업미곡종합처리장 대표이사(현)로서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총동창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을 뿐 아니라 1999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개최, 2000년 모교 개교 8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04년 ‘광주고보·서중·일고 80년사’ 발간을 주도하여 일고인의 정신함양과 전통 계승 작업에 큰 작업을 쌓았습니다. 임채정(34회) 동문은 국회의장(현)으로서 1960년대와 1970년대 동아일보 기자와 동아 자유 언론 수호 투쟁위원회 상임위원으로써 우리나라 민주 언론 발전에 혁혁한 공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제 14~17대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2006년 국회의장에 선출되어 모교와 일고인의 위상을 드높이셨습니다. 이용훈(34회) 동문은 대법원장(현)으로서 1968년 법관으로 임관된 이후 소신 판결로 국민과 법조계의 귀감이 되었으며, 사법제도 발전위원회의 주무위원으로서 우리나라 사법 개혁을 주도하였으며, 제14대 대법원장으로서 법질서 확립과 국민 기본권 보장이라는 사법부 본연의 역할을 강조하며 ‘국민을 섬기는 법원’을 구현 하신 분입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29일 모교 교정에서 열리는 ‘제29회 일고인 한마당’에서 있게 됩니다. 이 내용을 귀 사에 적극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 주 서 중 · 일 고 총 동 창 회 장 노 진 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