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제목 제4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8/04/28 10:11
조회수: 1,519
|
|
---|---|
광주일고와 덕수고가 제4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올랐다. “대회 전 정찬헌 선배가 전화해 ‘꼭 2연패 달성하라’고 했어요.” 양영웅이 꿈을 향해 첫발을 뗐다. 그는 27일 목동 구장에서 열린 마산 용마고와 1회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안타 2개만 내준 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날씨가 쌀쌀해 직구는 시속 130㎞ 중반에 그쳤지만 몸쪽과 바깥쪽을 오가는 제구력을 무기로 용마고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도 7점을 뽑아 그를 도왔다. 허세환 광주일고 감독은 “수준급 투수가 여러 명 있는 게 우리 팀의 장점”이라며 “(양)영웅이 외에도 정성철·장민제(이상 3학년)까지 투수 3인방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양영웅은 “(정)성철이, (장)민제와 함께 우승을 일구고 싶다”며 팀 성적(대회 2연패)에 대한 희망을 먼저 얘기했다. 이어 “내년 포스터에는 내가 있으면 좋겠다”고 MVP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4. 29(화) 13:00 인창고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