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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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총동창회장송태종

제31대 총동창회가 출발하게 된 오늘, 저는 우리 광주일고 총동창회 회원들이 광주ㆍ전남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에서 존경받아온 동문들로서 우리가 그동안 그만큼 역할을 제대로 해 왔는지 함께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97년을 되돌아보면 광주일고는 학생독립운동과
실력일고의 과시, 야구와 필드하키 전국제패 등 다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교는 이제 동문만의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의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유산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일에 우리 동문들이 앞장서서 노력하지 않는다면 지역사회도 외면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우리 동문들의 결집체인 총동창회는 무한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여러분.

  저는 이번에 제 31대 총동창회장을 맡으면서 우리 세대에게 주어진 무한책임을 제대로 수행해 나기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을 여러분께 제시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 첫째, 단합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광주의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재경동창회를 포함한 각 지역 동창회와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재경동창회와의 관계개선에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 둘째, 총동창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우리 총동창회의 존립 목적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발전을 위해 지원 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지난날의 영화를 되찾자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 셋째, 모교 실력향상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모교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출발한지 올해가 3년째입니다. 현재의 3학년이 자율형공립고 1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들 후배부터 내년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총동창회 차원 에서 최대한 협조할 예정입니다.

총동창회는 우리가 맞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교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동문여러분의 친목도모와 모교사랑 정신은 ‘참여’와 ‘행동’으로 보여주실 때 가능합니다. 물질적으로 비록 작은 정성이더라도 꾸 준히 따뜻한 손길로 보살펴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사성어에 수적천석(水滴穿石)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방울이라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결국 돌에 구멍을 뚫는다는 말로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여러분의 모교 광주제일고등학교의 영화도 ‘합심’하면 못 이룰 바 없습니다.

아직까지 참여하지 못하셨던 동문들의 참여를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모교에 여러분의 발자국을 꼭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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