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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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모교 선후배 동문 여러분

총동창회장김상곤

안녕하십니까? 뜻하지 않게 찾아온 코로나 정국으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고통을 받고 있는 현 시국이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인사 올립니다.
모교 광주제일고등학교는 호남에서 가장 유서가 깊고, 100년의 역사를 넘어서, 앞으로 100년 역사의 장을 새롭게 열게 되었습니다.



저희 총동창회 집행부는 지난 2년간 김상곤 전임 회장님과 송태종 상임고문님,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김상형 총괄본부장님, 그리고 100주년 기념사업회 편찬위원장으로서 지금도 100년사 발간에 노력하고 계시는 한신원 편찬위원님을 모시고 모두 합심하여 개교 100주년 행사를 무사히 치렀습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모든 선후배님께 존경과 찬사를 드립니다.

이제 제 33대 총동창회가 출발하며 지난 100년을 되돌아보면, 광주일고는 학생독립운동과 실력 일고의 과시, 야구와 필드하키 전국 제패 등 다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모교는 우리 동문만의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저는 이번에 제 33대 총동창회장을 맡으면서 일고인으로서 우리 세대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제대로 수행해 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을 제시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소통과 단합입니다.
우리는 다른 학교에서 찾아볼 수 없는 4만이라는 많은 동문을 배출해 왔으며, 현재에도 선후배 동문께서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두 학생탑을 우러러보며 3년 또는 6년의 청춘기를 보낸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선후배 간의 소통’ 그리고 ‘지역사회 시민과의 소통’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이에 재경동창회를 포함한 각 지역 동창회와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의 ‘긍지’가 ‘소통’을 통해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력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의 일환으로써, 많은 일고 동문들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을 비롯하여 소외계층, 외국인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치과) 봉사,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재학생과 일고인의 위상을 고취시키는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둘째, 총동창회를 더 활성화하겠습니다.
우리 총동창회 존립 목적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재학생 후배들의 실력을 고취시키고 지난날의 영화를 되찾자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교 실력향상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모교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출발한 지 올해가 10년째입니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가 된 이후 그 성과가 매년 발전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우수한 인재를 입학시키고, 잘 가르쳐 훌륭한 대학교에 진학시켜 지난날의 영화를 되찾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을 모교에만 맡겨둘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선생님과 학생들을 지원하여야 할 책무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동문 여러분의 친목도모와 모교 사랑 정신은 ‘참여’와 ‘행동’으로 보여주실 때 가능합니다. 물질적으로 작은 정성이더라도 꾸준히 따뜻한 손길로 보살펴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록 소액이라도 모교와 재학생들의 발전을 위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직까지 참여하지 못하신 동문님들 한분 한 분 더 참여를 하셔서 자랑스러운 일고인으로서 여러분의 발자국을 모교 역사에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33대 총동창회장 취임 자리를 축하해주신 선·후배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동문 여러분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늘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취임사를 마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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