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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희열(31회) 광주시민대상 영예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0/05/13 09:38
조회수: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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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31회) 광주시민대상 영예 2010년 05월 13일(목) 광주시는 12일 광주시민대상심사위원회를 열어 ‘2010 광주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사회봉사대상에는 류재천(54) 해병대전우회 광주시연합회장이 선정됐으며, 학술대상에는 김수관(45) 조선대 치과대학 교수가, 예술대상에 강춘자(여·66)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시지회장이 선정됐다. 체육대상에는 박기인(76) 호남대 이사장이, 지역경제진흥대상에는 유희열(75) ㈜세화아이엠씨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사회봉사부문 류재천씨는 30여년간 야간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 시내 혼잡지역 교통정리, 환경감시단 및 무등골 지킴이 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정신을 실천한 공이 인정됐다. 학술부문의 김수관씨는 치아를 이용한 경조직결손부 수복 및 이식재를 개발해 국제특허를 획득하는 등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고, 예술부문 강춘자씨는 사진작가로 30여년간 활동하면서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하고 사진작품집 발간과 사진공모전을 통해 지역 사진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체육부문의 박기인씨는 호남대 설립자 겸 이사장으로, 호남대에 축구부, 양궁부, 권투부 등 각종 운동부를 창단한 것은 물론 광주시육상경기연맹회장을 맡아 시의 육상부흥에 헌신한 공이 인정됐다. 지역경제진흥부문의 유희열씨는 타이어 금형에 대한 투자와 기술연구개발, 수출증대 등을 통해 지역 내 투자확대 및 고용창출, 도시 브랜드가치 제고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제45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계획이다. 광주시민대상은 광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상 중에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1987년부터 시행해 지난해까지 사회 각 분야에서 시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헌한 102명을 시상한 바 있다. < 광주일보 2010. 5. 13(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