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
제목 광주·전남 ‘성형외과 1호 의사’ 김영길(40회)동문 전남대의대 동창회장 취임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0/05/31 09:26
조회수: 1,345
|
|---|
|
광주·전남 ‘성형외과 1호 의사’ 김영길(40회)동문 전남대의대 동창회장 취임 광주·전남지역 ‘1호 성형외과 의사’인 김영길(64) 성형외과 원장이 지난 29일 ‘2010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김영길 신임회장은 “올해는 의대 66주년과 전남대병원 100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해”라면서 “전남 의대와 대학병원이 각각 세계 우수 글로벌 대학,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과 함께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대학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우수한 인력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조성은 물론 교수님들의 연구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의대 교수와 의사들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만드는 한편 최신 의료시설·장비를 구비하기 위한 플랜도 제시했다. 김 회장은 광주·전남지역 성형외과 1호 의사로서 지난 1980년 4월 전남대 의대에 성형외과를 창설해 초대 성형외과 과장을 맡았다. 교수 재직 시설 5·18민중항쟁이 발생, 총상이나 자상으로 코나 귀가 손상된 사람 또는 안면이 망가지거나 턱뼈가 으스러진 환자 등 수백여명의 부상자를 치료했다. 김영길 회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한 동창회의 역할은 물론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동참할 수 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일보 2010. 5. 31(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