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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랑스런 일고인상’ 수상자 보도 협조 의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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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사의 발전과 귀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광주서중 ․ 일고 총동창회(회장 ․ 박찬국)는 한국-아르헨티나 협회 최양부(39회)회장과 김황식(41회) 국무총리를 '2011 자랑스런 일고인'으로 선정했다. 2명에 대한 시상은 10월 23일 광주시 북구 누문동 광주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4회 일고인 한마당 개회식에서 갖는다. 최양부 동문은 서울대 농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40여년동안 한국농촌경제 분야에 봉직하면서 한국농업경제 이론과 정책 개발에 크게 기여 하였는바, 특히 김영삼 정부시 대통령 농수산수석비서관직을 수행하면서 한국 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변화와 개혁의 신농정”을 체계화하고 정립 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또 아르헨티나대사 및 농업통상대사시절에는 ‘한-아 경제인연합회’를 결성 현지 동포 사회에서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 시켰으며, 더불어 민간 차원의 한-아간 교류 협력을 확대 시키는 외교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2011년 7월 28일에 아르헨티나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인 ‘대십자건국훈장’을 수여 받아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드높여 “자랑스런 일고인상”을 받게 되었다. 김황식 동문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 이어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수료하여, 일찍이 법관으로서의 높은 자질을 인정받으면서 일고인의 우수한 실력을 법조계 안팎에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1974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시작하여 서울고등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법정국장,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선임재판연구원, 광주지방법원장, 대법원 대법관에 이르는 34년의 사법부 공직 수행 과정에 있어, 귀 동문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함은 물론 연구하는 판사로 사법부 발전에 앞장서 모범이 되었다. 이와 함께 모든 생활에 있어 욕심내지 않아 깨끗하고 어긋남이 없는 처신으로 일고인의 자긍심을 높였다.또한 2008년부터 2년 동안은 제21대 감사원장으로서 국정 바로세우기에 공헌하였으며 이어 2010년 10월 우리고장에서는 처음으로 제41대 대한민국 국무총리에 임명되어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빛내 '자랑스런 일고인 賞'을 받게 되었다. 총동창회 사무실 홍보이사 한일섭 062-527-1955 수상자 사진, 보도자료 내용 : www.ilgo.or.kr 공지사항 412번 참조 광 주 서 중 ․ 일 고 총 동 창 회 장 박 찬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