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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챙기는데 앞장 서겠다" - 김영록(48회) 국회의원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8/08/14 10:21조회수: 1,322
"민생 챙기는데 앞장 서겠다" - 김영록(48회) 국회의원
“거대 여당과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는 한편 중도개혁 노선의 중산층·서민 정당의 정체성에 맞게 민생을 챙기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김영록 의원(해남·완도·진도)은 “무엇보다도 고유가와 비료값 상승 등으로 농어촌 경제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당 차원에서 농어촌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생각”이라며 “이와 함께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따라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축산농가의 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전남은 아직도 타 지역에 비해 경제적 낙후도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전남 부지사 출신으로 전남도와 중앙당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J-프로젝트, 기업도시 조성, F1 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당시 무소속인 자신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당으로부터 제명 등 중징계를 받은 당원 문제와 관련, 김 의원은 “민주당의 화합 차원에서 모두 복당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한 뒤 “타 호남지역 무소속 의원들도 대국적 견지에서 조만간 모두 복당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대 여당과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는 한편 중도개혁 노선의 중산층·서민 정당의 정체성에 맞게 민생을 챙기는데 앞장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