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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혁정 화백 - "시가 있는 그림전" 출전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01/20 18:20
조회수: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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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정 화백 - "시가 있는 그림전" 출전 2009-01-15 오후 4:37:36 -------------------------------------------------------------------------------- - 장 소 : 갤러리 서림 (경기고 4거리에서 강남구청방향 우측 50M지점: 전화 02-515-3377) 너무 오랜 기다림 - 김혁정
추운 겨울, 어느때보다 따뜻한 사랑이 절실한데요, 절절한 그리움과 사랑을 노래하는 우리 시대 <리포트> 쓸쓸한 겨울, 휑한 거리엔 찬 바람만 가득합니다.
정희성 시인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저 낮은 곳의 사람들을 비추는 희미한 달빛의 존재는 위로와 희망의 시어로 되살아납니다. 가난한 울음말고 조그만 웃음되어 그대 마음에 뜨는 달이고 싶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시대의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시와 그림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때로는 수줍은 고백을, 혹은 끝없는 기다림과 열정적 사랑의 순간 순간을 노래한 시들은 화가의 김혁정 화가 : 올해로 스물두해째를 맞는 시가 있는 그림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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