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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 잘하는 단체장 황주홍(46회) 강진군수 3위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06/26 10:23
조회수: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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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함평군수 가장 일 잘하는 단체장 나비축제 가장 성공적인 축제… 황주홍 강진군수 3위 함평나비축제와 이석형 함평군수가 2년 연속으로 전국 민선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뽑은 최고의 사업과 단체장에 각각 뽑혔다.
25일 함평군에 따르면 조선일보사가 민선 단체장 4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이끄는 시장·군수·구청장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이석형 군수가 가장 일 잘하는 단체장에, 나비축제는 가장 성공적인 축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56표를 얻은 나비축제는 공동 2위인 보령 머드축제와 경남 고성공룡엑스포(15표) 등을 큰 표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고, ‘대한민국 국향대전’도 1표를 얻어 공동 18위를 기록, 유일하게 한 자치단체에서 2개의 축제가 순위에 올랐다. 또 가장 일 잘하는 자치단체장을 꼽으라는 질문에서 이석형 군수는 19표를 얻어 2년 연속 1위를, 2위는 류화선 경기 파주시장(17표), 3위는 황주홍 강진군수(8표)가 차지했다. 이 군수는 “가장 객관적인 눈을 가진 동료 자치단체장들이 뽑아 준 거라 어떤 상보다 영광스럽고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나비축제와 함평군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에서 이석형, 황주홍 군수와 함께 신정훈 나주시장(3표)이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전남지역 단체장 3명이 10위권에 올랐다. < 광주일보 2009. 6. 26(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