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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법관 후보 김관재(45회)·오세욱(48회) 동문 등 추천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07/31 10:06
조회수: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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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후보 김관재(45회)·오세욱(48회) 동문 등 추천 오는 9월 임기를 마치는 김용담 대법관 후임으로 김관재(56·사법연수원 7기) 광주고법원장과 오세욱(55·8기) 광주지법원장 등 법조인 40여명이 추천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후보 추천을 시작한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법원 내부에서는 김 고법원장과 오 지법원장 등 법원 안팎의 명망있는 법조인들이 두루 천거됐다. 또 구욱서(54·8기) 대전고법원장을 비롯, 정갑주(55·9기) 전주지법원장, 이상훈(53·10기) 인천지법원장 등도 피추천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변호사협회는 권오곤(56·9기) 국제형사재판소 유고 부소장과 박홍우(57·4기) 전 세계한인변호사회장 등을,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은 박병대(52·12기)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는 따로 특정 인물을 내놓지는 않고 대법관 인선기준에 대한 의견을 대법원제청자문위원회에 제출했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도 같은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제청자문위는 내달 10일께 회의를 열어 이 중 2∼4명을 압축하고 이용훈 대법원장이 한 명을 골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제청한다. < 광주일보 2009. 7. 31(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