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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지법원장에 정갑주(48회) 동문 - 9. 10(목) 취임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09/03 10:10
조회수: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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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원장에 정갑주(48회) 동문
대법원은 2일 오세욱 광주지법원장과 유원규 서울 가정법원장의 사직 등으로 공석이 발생함에 따라 법원장 신규 보임 등 10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광주지법원장에는 정갑주(55·사법연수원 9기·사진) 전주지법원장이 임명됐고, 민일영 원장이 대법관에 제청되면서 공석이 된 청주지법원장에는 이성보(53·연수원 11기)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가 자리를 옮겼다.
전주지법원장은 박삼봉(52·연수원 1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맡았으며, 서울가정법원장은 일단 김용균(55·연수원 9기) 서울행정법원장이 겸임하게 됐다.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는 김용헌(54·연수원 1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고, 이한주(53·연수원 15기)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는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이동했다.
앞서 사의를 표명한 오세욱 광주지법원장과 유원규 서울 가정법원장은 9일자로 퇴직한다.
< 광주일보 2009. 9. 3(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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