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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 방송장악 음모 중단하라” -조영택(44회) 의원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09/09 09:46
조회수: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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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방송장악 음모 중단하라” 민주당 조영택(44회) 의원 민주당 조영택 의원(광주 서갑·사진)은 8일 “이명박 정부는 방송 장악 음모를 당장 그만 두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7일 KBS 이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아무도 방송을 장악할 수는 없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언론쇼에 지나지 않는다”며 “정권 출범 1년6개월간 시행한 방송 관련 사건들을 보면 방송 장악 행태가 여실히 입증된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그 예로 KBS 정연주 사장·신태섭 이사의 강제 해임, YTN 사장의 낙하산 임명,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의 친정부 인사 교체 등을 들었다. 심지어 민영방송인 OBS에까지 낙하산 사장을 내려보냈다고 주장했다. 특히 조 의원은 “친정부적 언론환경을 조성해 장기집권 토대를 구축하고자 ‘언론악법 프로젝트’를 불법적으로 직권상정, 강행처리 했다”고 비난했다. < 광주일보 2009. 9. 9(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