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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종시 무분별 특혜 철회하라”-최인기(37회) 의원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12/03 09:43
조회수: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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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무분별 특혜 철회하라” 혁신도시건설 의원모임 국회 혁신도시건설촉구 의원모임(대표 최인기(37회) 의원·사진)은 2일 성명을 내고 세종시 성격 변경을 위한 정부의 각종 특혜 부여 방안에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혁신도시모임은 이날 성명에서 “정부는 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추진을 반드시 독려할 것을 촉구한다”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연내 부지매입 완료 ▲대통령 주재 이전기관장 회의 개최 ▲‘수정 세종시’에 대한 특혜 철회 등 3개항을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세종시 수정 방향과 관련, “정부의 세종시 수정 정책이 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의 블랙홀 기능을 하고 있다”며 “정부는 수도권 과밀화와 국토균형발전의 본질을 외면하는 수정 세종시의 입주기업 및 기관·대학·연구소 등에 대한 특혜부여 방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은 “특혜 방안을 철회하거나 아니면 전국에 건설되는 혁신도시에 세종시와 동일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명에는 야당 의원 외에도 한나라당에서 유승민·최구식·김재경·이계진·서병수·정갑윤·이철우 의원 등 친박 및 중립성향 의원 7명이 서명, 논란이 예상된다. < 광주일보 2009. 12. 3(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