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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동열(56회)·LG 김기태(62회)·넥센 염경엽(62회) 감독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2/10/11 13:28 조회수: 1,768


KIA 선동열(56)·LG 김기태(62넥센 염경엽(62)


프로야구 광주일고 출신 감독 시대


  야구 천재이종범은 한화 코치


스토브리그 뜨겁게 달궈질 듯


  광주일고가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다.


  새 사령탑을 찾고 있던 넥센이 10일 염경엽 작전·주루코치를 감독으로 전격 승격시켰다. 염경엽 신임감독이 넥센을 지휘하게 되면서 프로야구에는 광주일고 출신의 감독 3명이 포진하게 됐다.


  친정팀으로 돌아온 선동열 감독(81년 졸)이 광주일고 사령탑 맏형이고, 올 시즌 LG를 맡은 김기태 감독(87년 졸)과 넥센 염 감독이 동기 사이다. 염 감독이 68년생으로 김 감독보다 한 살이 더 많지만 충장중시절 1년 공백이 있어 동기가 됐다.


  염 감독까지 포진하면서 현직 3명의 감독이 광주일고 동문으로 구성됐다.


  화려한 선수시절을 보냈던 선 감독과 김 감독에 비해 염 감독은 선수로서는 크게 성공을 하지 못했다.


  내야수 출신인 염 감독은 고려대를 졸업한 1991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한 뒤 2000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통산 타율 0.195, 홈런 5, 110타점을 남기는데 그쳤다.


  은퇴 후 현대 운영팀에서 활동했던 염 감독은 LG 스카우트로 광주일보가 주최하는 무등기 현장을 찾기도 했다. 운영팀장까지 올랐던 염 감독은 현대와 LG에서 두 차례 수비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이력을 쌓았다.


  하지만 지도자로서도 경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야구팬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인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넥센은 프로야구단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부분을 높게 사 염 감독을 선택했다.


  염 감독까지 합류하면서 광주일고 동문들의 지략싸움이 2013시즌 프로야구 그라운드의 이슈가 될 전망이다.


  광주일고가 배출한 야구 천재이종범도 스토브 리그를 뜨겁게 달구었다. 타이거즈에서 9번의 우승을 이뤄낸 김응용 감독이 한화에서 깜짝 복귀를 하면서 광주일고 출신의 야구 천재이종범도 은사를 따라 한화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스승의 부름을 받은 이종범은 10일 한화와 연봉 5000만원에 계약을 끝내고 2013년 그라운드에 돌아온다.


  스토브리그 광주일고 마지막 바람은 넥센의 서건창(83회)이 일으킬 예정이다.


  시즌 막판 이용규를 압박하며 도루 2위에 오른 서건창은 방출 설움을 딛고 넥센의 톱타자로 우뚝 서면서 신인왕을 예약해둔 상태다. 115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신인왕 트로피를 받게 되면 박재홍에 이어 광주일고가 배출한 두 번째 신인왕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 광주일보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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