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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옥(53회) 남부경찰서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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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옥(53회) 남부경찰서장 “신뢰·자부심 키워 강한 경찰 만들 것”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강한 경찰을 만들겠습니다” 8일, 22대 광주남부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기옥(54) 서장은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가겠다”며 “특히,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경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출신인 이 서장은 간부후보 36기로 1988년 임용된 뒤 담양경찰서장, 인천지방청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금천서장, 본청 경비 항공과장 등을 거쳤다. 부인 정찬경(여·49)씨와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뒀다. <광주일보 2013년 07월 09일(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