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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이원태(38회)·김성산(40회) 동문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5/02/27 09:09
조회수: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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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이원태(38회)·김성산(40회) 동문 55명 임원 승진 인사 단행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3월1일자로 부회장 2명과 사장 1명, 대표이사 5명 등 총 55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원태 그룹 상근고문과 김성산 금호고속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다. 이원태(70) 금호아시아나그룹 신임 부회장은 1972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해 40여년 간 그룹 상근고문과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사장, 금호종합금융 이사 등 요직을 거쳤다. 나주 출신 김성산(69) 신임 부회장은 1973년 광주고속에 입사, 1990년 금호건설 이사를 거쳐 금호리조트 사장, 금호터미널 사장 등 그룹 주요 직책을 거쳤으며 2006년부터 금호고속 사장을 역임했다. ‘고객행복 경영’으로 금호고속을 국내 최대 운송업체로 성장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 광주일보 2015년 02월 27일(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