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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운동 민·관 관심 가져야”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6/11/03 15:50 조회수: 3,138 첨부(1)

“광주학생운동 민·관 관심 가져야”


광주학생운동 민·관 관심 가져야


  강삼석(39)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바로 잡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단법인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강삼석 이사장은 광주학생운동 87주년을 맞아 학생운동의 정신계승 선양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87주년을 맞아 강 이사장과 기념사업회의 활동이 주목을 받고 것은 정부와 교육청의 예산 지원을 한푼도 받지않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강 이사장의 지휘 아래에 기념사업회는 자체 예산으로 기념행사를 준비해왔다.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후대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민간차원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매주 토요일 역사교육 체험교실과 보훈콘서트를 개최하는 ‘2016 나라사랑 체험교육프로그램이 국가보훈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광주학생독립운동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광주시내 학생독립운동 유적지 곳곳에 기념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유적 보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 이사장은 “4·19혁명과 5·18광주민중항쟁의 뿌리로 평가받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정신적 ·역사적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지금의 학생들은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개념 조차 희박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이어 “3대 민족운동 하나인 광주학생독립운동은 광주정신을 얘기할때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그러나 민간 협의체가 구성되지 않아 참여·소통의 부재로 광주학생운동에 대한 정부와 관계기관의 관심이 미비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강 이사장은 이에 대해 정신계승과 올바른 선양은 정부와 관련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전남매일 201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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