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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영록(48회) , 與野 이견없이 청문보고서 ‘적격’ 채택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7/06/30 10:02
조회수: 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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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48회) , 與野 이견없이 청문보고서 ‘적격’ 채택 [스페셜경제=홍민정 인턴기자]국회 농해수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전날 국회에서 김 후보자 청문회를 개최한지 하루 만이다. 청문보고서에 의하면 “후보자는 30년 가까운 공직생활로 중앙과 지방을 아울러 폭넓은 행정경험과 실무능력을 갖춰 국회와 정당의 주요 직책을 수행하며 얻은 풍부한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며 “농업현장의 의견수렴과 관계 부처와의 업무협의 및 조율 등을 통해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가 제 18대와 제 19대 국회에서 농해수위 위원과 간사로 활동하며 ‘자유무역협정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 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및 ‘양곡관리법’ 등 100건이 넘는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며 농림축산식품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전문성 심화해왔었고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도덕성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전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같은 날 개최된 국방부 송영무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와 달리 여야 간 큰 이견 없이 정책 중심의 청문회의 흐름을 보이며 무난하게 ‘적격 의견’ 채택이 점쳐졌다. 이날 농해수위가 김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장 수여 직후부터 장관으로서의 업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 2017.06.30. 뉴시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