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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장학금 기탁 동문들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8/06/03 10:32 조회수: 2,271


광랑회 장학회 매년 모교 재학생 6명 지원
1960년 모교에서 농촌연구활동을 하는 향토반으로 출발한 광랑회가 48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매년 960만원의 장학금을 (재)동창장학회에 기탁하여 각 학년별로 재학생 2명씩 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광랑회는 8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1-5구좌(1구좌 1만원)씩 5-20년을 약정하여 기금을 모아오고 있다. 광랑 홈페이지(http://www.kwangrang.or.kr)도 운영하고 있다. 

' 모교  장학사업에 평생 후원' 조의현 동문(39회)
조의현 동문(39회 · 광산치과 원장)이 CMS(자동이체)를 통해 모교 장학사업에 평생후원금을 약정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의 장학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티끌모아 태산’ 송태종 동문(46회) 20만원씩 5년 1,200만원 약정
 총동창회 섭외이사인 송태종 동문(46회)은 지난해부터 동창장학회에 만들어진 CMS(자동이채)를 통해 매달 20만원씩을 기탁하고 있다. 송 동문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모교에 대한 고마움은 항상 간직해 오면서도 기회를 갖지 못했다”며  “동창장학회에 목돈을 내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모교의 영광을 되찾는 일에 일조를 하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밝혔다.

‘열정 야구후원’ 이종욱 동문(48회) 목적기금 300만원 기탁
야구라면 몸과 마음을 모두 합쳐 후원해 온 이종욱 동문이 동창장학회에 일고 야구부에 지원해 달라며 지난 2008년 4월 24일 목적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욱 동문은 20년 전부터 야구부가 1차전만 통과하면 빼지 않고 쫓아가 응원에 나서는가하면 보이지 않게 야구부원들의 회식을 수십 차례 해 오면서 선수들의 체력향상에 일조를 해 온 동문. 목적기금제도가 생기면서 이번에 동창장학회를 통해 참여했다. 


‘대를 이어 야구 장학금 참여’ 김형준 동문(60회)
20년 전부터 매달 모교 야구부에 장학금을 지원해 온 고 김종태 전 광주일보 회장(33회)의 자제인 김형준 동문(60회 ․ 창평 컨트리클럽 사장) 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구부 지원금으로 매월 20만원씩을 동창장학회 계좌로 이체하고 있다. 김 동문은 “아버지가 이룩하신 호남 야구 중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는 뜻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야구부 지원 20년 ․ 10년 약정한 배의태(67회), 조○○(67회) ․ 김○○ 동문(68회)
 CMS 참여 동문 가운데 가장 긴 기간인 20년간 약정을 한 배의태 동문(67회)과 조○○(67회) ․ 김○○ 동문(68회)은 타격코치 김선섭 동문(67회)과 같은 동기로서 야구부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피나는 노력 끝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그만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동문과 김 동문은 큰 일을 한 것도 아니므로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받아들였다.   




“일고의 영광은 저의 영광” 총동창회 서혜경 간사도 참여
광주서중 ․ 일고 총동창회 간사인 서혜경 간사도 동창장학회 CMS에 참여하고 나섰다. 평소 우리 4만 동문들의 인적사항을 가장 많이 파악하고 있어 ‘호적계장’으로도 통하고 있는 서 간사는 “광주일고 재학생들이 잘 되는 것이 동창회가 잘 되는 것이고, 동창회가 잘 되어야 저도 기쁜 것 아니겠느냐”며 “참여 액수가 적어 미안하지만 저도 동창회원이라고 생각하시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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