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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기업들의 무한도전 ‘F1 그랑프리’ - 박재순(39회)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06/15 09:56 조회수: 1,672


초일류 기업들의 무한도전 ‘F1 그랑프리’









F1그랑프리(국제 자동차대회)는 거대자본이 움직이는 비즈니스의 세계다. 우리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F1그랑프리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들의 치열한 마케팅 각축장이다.

현재, F1그랑프리에는 자동차, 금융, IT, 전자, 음료업체 등 무려 200여 개의 초일류기업이 스폰서로 참여, F1자동차나 드라이버의 옷에 자사의 상표를 붙이는 대가로 적게는 수억 원부터 많게는 3천500억 원까지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F1대회가 이처럼 대규모 스포츠마케팅 무대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F1의 폭발적인 관중동원 능력과 높은 TV시청률 때문이다.

F1그랑프리는 5대륙을 순회하는 글로벌 스포츠로서, 평균 입장객은 20만 명에 이르고 안방에서 TV로 F1그랑프리를 지켜보는 시청자 수는 184개국 6억 명에 달한다.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싶은 기업들에게 이보다 좋은 마케팅 기회가 없는 셈이다.

특히, F1대회는 4년 주기의 월드컵, 올림픽과 달리 매년 17∼18차례 열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전세계 6억 명의 시청자에게 매 2주마다 자신의 상표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 기업들로서는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최근 국내기업들도 F1을 비롯한 자동차경주대회의 경제적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기업의 광고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FOM(F1 공식 매니지먼트 업체)과 5년간 글로벌 파트너 자격으로 후원계약을 맺은 LG전자는 F1대회 TV중계시 LG로고를 독점적으로 노출하고 F1 이미지를 제품광고나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는 특권을 확보했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후원을 통해 수천만 불의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전언이다.

모터 스포츠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자동차 관련 국내기업으로서는 금호타이어를 들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모터 스포츠 경기를 1992년부터 지속 후원함으로써 기술력 축적은 물론 이러한 기술력을 상품화해 F1의 입문단계인 F3대회 타이어 시장의 약 30%를 점유하는 세계 F3 시장 넘버원 브랜드로 성장했다. 모터 스포츠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는 정공법을 선택했고, 과감한 투자의 결과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것이다.

2010년 F1 코리아 그랑프리에도 많은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이 참여할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F1은 단지 일부 기업의 홍보마케팅 차원을 넘어 세계적 금융위기로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우리나라 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세계 거대자본의 막대한 투자를 통해 1차산업 중심의 취약한 전남의 산업구조를 서비스산업과 첨단 산업 중심으로 재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이러한 연유로 지난 1월 이명박 대통령이 F1경주장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힌 바 있고, 국가지원의 근거가 될 F1지원법이 우리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의 대표발의로 여야의 합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6월 임시국회에서 제정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한나라당은 2010년 F1대회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녹색성장, 그리고 한국의 재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박재순(39회) 한나라당 최고위원

< 광주일보 2009. 6. 1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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