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에 관계없이 마음을 비우고 하겠다"
허세환 감독은 청원고를 5대3으로 누르고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0일 북일고와의 봉황대기 결승전을 치른지 얼마안돼 그동안 안던지던 투수들 위주로 내보냈다"며 "좋은 결과를 얻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허감독은 5대3으로 앞선 9회말에 북일고와의 결승전에서 5회3분의1이닝을 던지며 패전을 안았던 에이스 심동섭(3년)을 투입시키며 승부를 끝냈다.
허감독은 "그러나 이날 선발출전한 톱타자 강민국(3년)과 4번타자 강백산(3년)이 아시안청소년대회 출전관계로 다음 경기부터 빠지게돼 전력공백이 크다"고 말했다.
허감독은 "다음 8강전 경기가 황금사자기 우승팀 충암고와의 대결이지만 오늘과 같이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제목 허세환 광주일고 감독 인천일보 인터뷰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08/17 10:02
조회수: 2,4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