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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길 걸으며 선열의 뜻 새기다-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 시민건강걷기대회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11/02 10:14 조회수: 1,339


단풍길 걸으며 선열의 뜻 새기다


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 시민건강걷기대회
가족·직장동료·학생 등 2,000여명 참가 성료










1일 상무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린 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 시민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한 2천여명의 시민들이 곱게 물든 단풍 길을 지나면서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위직량 기자 jrwi@kwangju.co.kr

독립운동정신을 되새기는 광주시민의 힘찬 행진이 펼쳐졌다.

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 시민건강걷기대회가 1일 오전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다.

광주시·광주시교육청·광주학생독립운동동지회·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선열들의 숭고한 민족·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아침기온 17도의 싸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시민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상무시민공원을 출발해 여성발전센터-서부경찰서-우미아파트-김대중센터-전천후게이트볼장을 거쳐 다시 상무시민공원으로 돌아오는 3km 구간에서 열렸으며 특별한 사고·부상 없이 모두 골인지점에 도착한 ‘안전대회’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안순일 광주시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학생독립운동 80주년을 기념하고 동시에 제44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이한 뜻깊은 날에 건강걷기대회를 열게돼 감회가 새롭다” 면서 “세계적으로 건강비결 종목인 걷기대회를 통해 가족·직장·시민 여러분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광주시워킹협회 이석주(39) 간사는 “어제 비가 내린데다 기온도 내려가 참가자가 적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되레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놀랬다” 면서 “보통 걷기대회에 1천여명이 참가하면 성공적인데 이번 대회에는 무려 2천여명이 참가해 당황스러울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시민·가족 단위 출전팀 외에 직장·학교단체팀도 많았다. 특히 광주시교육청과 동부·서부교육청에서 200여명의 교원이 참가했으며 금파공고 학생 40명도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뜻깊은 대회에 함께 참여했다.

이들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이광중(42) 교사는 “대회 참가 학생들은 군 특성화사업 대상자들로서 졸업과 동시에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면서 “이 대회가 학창시절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건강한 군생활과 그들만의 꿈을 꼭 이뤘으면 한다”고 참가의미를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가족단위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손녀 신채운(9)·지인(6)양과 함께 참가한 신상수(71·광주 치평동)·금정희(64) 부부는 “오랜만에 평택에서 내려온 손녀들에게 할아버지 고향에서 열리는 큰 행사를 보여주고 싶어 아침 일찍 서둘러 데리고 나왔다”고 말하며 손녀들과 파이팅을 외쳤다. 또 딸 윤창남(58)씨와 함께 출전한 83세의 심복김(광주 치평동) 할머니는 “평소 에어로빅과 걷기로 건강을 지켜왔기에 끝까지 걸을 수 있다.” 면서 주먹을 불끈 쥐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초등생 최지혜·장수연·정수아(이상 치평초 4년)는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서 우리끼리 참가했다” 면서 “학생독립운동에 대해선 잘 모른다. 하지만 대회가 끝나면 선생님 혹은 부모에게 물어봐 주위 친구들에게도 꼭 알려주겠다”고 웃음 띈 얼굴로 걷기에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 등이 제공됐다.

< 광주일보 2009. 11.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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