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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과 콘텐츠-이병훈(50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11/04/20 16:02 조회수: 822


[창사59특집] 아시아문화전당과 콘텐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이다. 주요 향유시설로는 전시관 3개, 공연장 5개소, 도서관 2개소, 광장 5개소가 있다. 또 이곳은 국가와 장르의 경계를 넘어 문화예술을 고양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의 허브 역할을 맡는 신개념의 공간이다.


  현재 전당 건립공사는 22% 정도이지만 내년에는 7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는 것처럼 이제 전당의 화두는 콘텐츠다. 2014년 전당 개관시 세계인의 주목을 끌고 감동을 안겨줄 콘텐츠를 내놓게 된다면 전당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2014년은 광주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2014년 9월이면 인천에서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고, KTX가 새로 개통돼 서울에서 광주까지 채 1시간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2015년에는 광주유니버시아 대회도 개최된다. 이러한 여건을 잘 활용하면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전당운영 체제 구축과 콘텐츠 만들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복합전시관은 ‘아시아의 길’로 전시 주제안을 도출해 개관 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전당 개관 대비 콘텐츠 제작사업의 일환으로 쇼케이스를 제작 중에 있다.


  아시아예술극장은 창·제작 중심의 아시아 컨템포러리(contemporary) 공연예술센터로서 비전을 갖고 국제공모·국제 프로듀서 캠프를 추진하는 한편, 아시아 신화·설화를 활용해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새로운 음악시장 창출한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개최한다.


  아시아문화정보원은 아시아문화의 다양성을 보전하는 한편 창작의 원천소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문화자원부터 디지털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다. 조사·수집할 아카이브 대상으로는 아시아의 스토리, 조형상징·예술, 의례·공연예술, 의·식·주, 이주·정착 등 5대 영역으로 정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한·중앙아 스토리와, 전통음악 등을 원천 문화자원으로 확보해 왔으며, 올해에는 아시아의 스토리, 암각화, 문양 등을 조사·수집 아카이브 해나가면서 그 영역을 점차 확장하려 한다.


  어린이문화원과 민주평화교류원은 도청별관 문제로 인해 더디 가고 있긴 하지만 2014년 이전까지 운영방안 및 콘텐츠를 마련해 전당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다.


  공연예술 감독은 2011년 말에 선임할 것이다. 본격적인 개관 작품은 감독과 협의하여 진행할 것이다.


  지금까지 추진돼온 사업 중 마음 든든한 사업은 아시아 국가와의 교류사업이다. 중앙아시아와 몽골을 포함한 6개국과는 신화·설화를, 동남아시아 10개국과는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를, 남아시아 17개국과는 전통무용을 매개로 교류의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향후에는 서아시아 22개국과 영상을 통해, 동북아시아 5개국과는 전통연희를 매개로 교류의 기반을 확대하려고 한다.


  이 밖에도 전당의 경제성 제고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역점을 둘 것이며, 전당 공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당 옥외공간 활성화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이병훈(50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 광주일보 2011. 4. 2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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