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한마디

  • 커뮤니티
  • 나도한마디
  •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제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4
작성자한신원(43회) 작성일2012/08/17 15:23 조회수: 2,646

적도에 묻히다(2012년 8월 6일 1판 1쇄  역사 비평사 발행) ---  이책이 서점에 옮겨 지기도 전 주문 되고 서울 종로 1-1 교보문고 좌판대에 놓임과 비슷한 시간에 읽게 되어 졸자들에 속한 천한 기쁨을 얻었지만,처음 속독하고나서  독립의 날인 8월 15일에 다시 정독하며 깊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  여기에 더하여 이책  내용 중 유일한 생존자로 "고려 독립 청년당 혈맹 당원이며  독립유공자인 이상문님"이 나의 동기로 뉴질랜드에있는 43회 이자형 또,45회 이신형의 부친이며, 43회 신경호 화백의 외할아버지 임이  책을 읽을수록  무언가 다른 세상에 나를 옮겨 놓는 것 같았다.
이책을 읽기전 1880년생으로 1920년 광주 YMCA를창설하고, 1933년 나환자 5백명과 함께 11일 동안 도보로 서울까지 행진하고 총독면담하여 소록도 나환자갱생원 설립을 약속받았으며,1945년 전남 건국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14일만에 사퇴하고 1966년 86세로 영면하실때까지 나환자나 낮으자와 함께하신 영원한 자유인 "오방 최흥종 목사" 전기를  글 쓰듯 보았던 터라
-- 오방 최흥종 일대기와   연결해 읽은 적도에 묻히다의 감명은 8월15일 독립의 날 학생독립기념탑이 있는 모교가 화석이 아니기를 기원했고 메스컴 등에서 무언가를 채우고 싶었다.
허나 8월15일 어디 방송에도 독립운동에 관한 방송은 없었고,16일에는 일본의 구마모토성등 3대성등이 여행지로 소개되는 아픔을 보았다.
책내용과 이상문옹 그리고 역자 김종익님등은 인터넷" 다음"" 네이버"에서 아래 내용으로 검색해 보기 바란다  "고려독립청년당 당원 이상문" "적도에 묻히다"  등  
 현재 이상문 옹(93세)은유일한 생존자로  광주 보훈병원 요양병동에 계신다

덧글 ()


연번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파일
공지 CMS 출금계좌 제도 시행 안내 (0) 관리자 2017/08/04 1,932 장학금-자동이체신청서-23_12_17.hwp 다운로드+1
245 교육기부 "직무능력 개발과정(민간자격증34과정)" 교육비 전.. (0) 한국여성.. 2015/11/15 1,982 한여원기관공문.hwp 다운로드
244 ‘시간 점’ 쳐본 일 있습니까 - 김종남(37회, 광주전남언론.. (0) 일고지기 2013/05/31 2,249  
243 우리 하나였던 5·18 - 김종일(41회, 고문) (0) 일고지기 2013/05/31 2,228  
242 문화는 민생이다-이병훈(50회)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장 (0) 일고지기 2013/01/31 2,029 이병훈(50회).jpg 다운로드
241 회원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1) 김태윤 2012/10/16 2,549  
240 제9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추억의 동창회(반창회) 참여 공.. (0) 충장축제 2012/08/29 2,127  
239 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5(아! 장준하님) (0) 한신원 2012/08/21 2,200  
238 현재 보고 있는 게시글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4 (0) 한신원(43.. 2012/08/17 2,646  
237 역사교육은 미래의 성장동력 -  서강석(52회) 호남대학교 총.. (0) 일고지기 2012/07/19 2,323 서강석(52회).jpg 다운로드
236 도시에서 듣는 개구리합창 (0) 나계수 2012/06/02 2,038  
235 중기제품 공공구매 확대하자 - 박내영(48회) 전남도 경제산.. (0) 일고지기 2012/05/18 2,107 박내영(48회).jpg 다운로드
234 해양수도 도약 위한 안목과 역량 키워야-박재순(39회) 한국.. (0) 일고지기 2012/04/30 2,058  
233 설한(雪寒)속 매화에서 교육을 본다 - 김장환(31회) 전 전라.. (0) 일고지기 2012/02/21 2,294  
232 남도문화, 그 근원을 생각 할 때 - 우제길(36회) 우제길미술.. (0) 일고지기 2012/02/17 2,099  
231 정봉주 전 의원 재판 결과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2) 일고나꼼.. 2011/12/22 2,506  

맨처음이전 5페이지12345다음 5페이지마지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