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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43회)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장 취임
작성자운영자 작성일2019/02/13 11:06 조회수: 861 첨부(1)

김상곤(43회)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장 취임

김상곤(43회) 광주제일고 신임 총동창회장 “친일잔재 청산 꼭 풀어가야할 숙제”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정기총회서 교가 대신 응원가 불러 광주지역 학교 친일교가 교체 시작 전국 교체작업 가능성도 광주제일고, 교체 전·후 교가비 설치 역사 교육 활용 예정 

지난 11일 광주제일고 대강당에 개최된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 32대 총동창 회장으로 선임된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사회부 총리가 친일 잔재 교가 교체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편집에디터
“올해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친일파가 만든 교가 대신, 광주제일고 출신인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교가를 바꾸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지난 11일 광주제일고 대강당에 개최된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사회부 총리가 만장일치로 제 32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김상곤 신임 회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이고, 광주학생독립운동이 90주년을 맞는 해이다. 그만큼 ‘독립운동’과 ‘친일잔재 청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면서 “그러나 여전히 일제 잔재가 우리 삶 깊숙이 남아있으며, 친일 잔재 교가 또한 여전히 청산되지 않은 일제 잔재 중 하나다. 앞으로 친일 잔재 청산은 꼭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고 강조했다.
이는 광주제일고 교가를 만든 이가 친일파라는 사실을 의식한 발언으로 광주제일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로 이날 총회에서 이승오 광주제일고 교장은 “올해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교가를 11월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 이전에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교가를 변경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공식 발언했다.
송태종 상임고문 (전 총동창회장)도 “광주제일고 51회 졸업생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종률 작곡가가 교가를 작곡해달라고 이미 부탁했고, 흔쾌히 수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본보에서 지난 1월2일 친일작곡가 교가 문제를 지적한지 40여일만에 내려진 결론이었다.
보도가 나갔을 당시 광주제일고 총동창회 관계자가 “그 시대에서 음악을 하려면 친일을 할 수밖에 없다”고 강한 거부감을 보인 것에 비한다면 빠른 변화라고 볼수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재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이 자리하고 있다.
앞서 학교에서 실시한 교가 교체와 관련 설문조사에서 광주제일고 전체 재학생들 가운데 95%가 ‘교가를 교체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학부모 700여명을 대상으로 친일 잔재 교가 교체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역시 응답한 학부모의 90% 이상이 “교가를 교체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학교 측은 지난달 31일 학교 졸업식 때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가를 부르지 않는 것으로 행사를 진행한바 있다.
이날 열린 광주제일고 총동창회 총회에서도 교가를 제창하는 것을 대신해, 학교 응원가를 부르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상곤 신임 동창회장은 “친일 잔재 교가 교체와 관련 설문조사에서 우리학교(광주제일고) 재학생 중 95%가 교체에 찬성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면서 “우리 학생들의 역사의식이 그만큼 투철하다는 생각을 했다. 학교는 학생들이 주인인 만큼, 학생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주제일고의 교가 교체는 지역내 아직까지 친일작곡가의 교가를 부르고 있는 12개 학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친일 교가 교체작업이 진행될 가능성도 높다.
광주제일고 총동창회 측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친일 잔재 교가 교체에 대한 작업을 전국적으로 건의해달라’고 광주시교육청에 공식적으로 요청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김 신임 회장은 “친일 잔재 교가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역 언론(전남일보)이 관심을 갖고 보도한 것에 대해 지켜봤다”면서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제일고의 교가는 1944년 친일음악단체인 대화악단의 지휘자를 맡아 활동한 이흥렬 작곡가의 손에서 탄생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이흥렬은 지난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가 편찬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됐다

                                                      < 전남일보 2019년 2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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