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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덕(58회) 교수 조선대 체육대학장 취임
작성자운영자 작성일2024/07/18 14:11 조회수: 67

“조선대학교 체육대학의 부흥에 온 힘 쏟을 것”

●안용덕(58회) 교수 조선대 체육대학장 취임
체육대학 학장추천 회의서 만장일치 추대
특성화 교육·취업 프로그램 운영 계획

안용덕 조선대 체육대학 신임 학장
“조선대 체육의 부흥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조선대학교 체육대학장에 취임한 안용덕 교수의 포부다.

안용덕 교수는 지난 8일 조선대 체육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체육대학장추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안용덕 신임 체육대학장은 18일 전남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학장에 임명되어 기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육대학 교수들의 뜻을 받들어 조선대 체육대학이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학장은 체대의 특성화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 운영 등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우선 조선대 체육대학 발전을 위해 체육학과, 태권도학과, 스포츠산업학과, 공연예술무용과의 특성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보유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대표 하키선수 출신으로 체육대학의 운동부 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안 학장은 조선대 체육인의 단결과 화합을 이룰 것도 다짐했다.

그는 “과거의 체육대학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많은 동문들의 일치단결된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동문회가 다방면에서 활성화 될수 있도록 체육대학 구성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 2005년 조선대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받은 안 학장은 체육학과장, 스포츠과학연구소장, 미술체육대학 부학장 등을 역임하며 후학 양성과 대학 행정 경험을 두루 쌓았다.

또 대한하키협회 전무이사 역임과 현재 광주하키협회 이사,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전무이사, 한국체육교육학회 부회장, 광주시체육회 전문체육위원을 맡으며 대외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안 학장은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대 체육대학의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동료 교수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일보 2024. 07. 18(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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