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제목 '자랑스런 일고인상' 수상자 보도 협조 의뢰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7/10/16 15:53
조회수: 1,672
|
||||
---|---|---|---|---|
귀사의 발전과 귀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회장·강삼석)는 도예가 조기정(曺基正/32회), 의료인 김윤일(金潤一/35회)씨를 '2007 자랑스런 일고인'으로 선정했다. 2명에 대한 시상은 10월 21일 광주시 북구 누문동 광주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 30회 일고인 한마당 개회식에서 갖는다. 조기정씨는 평생동안 노력 끝에 한국의 최고 자랑거리 중 하나인 고려청자재현에 성공하여 이러한 공로로 1986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5호로 지정되고, 인간문화재로 서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등에 국위를 선양해왔다. 또 1997년 제 7대 기별회장단 회장, 제 20대, 21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등으로 활동해 오면서 1994년 모교 재배치 계획 등에 큰 역할을 하였다. 김윤일씨는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1996년 10월부터 2002년 6월까지 근 6년동안 국립 소록도병원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한센병 환자의 진료와 한센병에 관한 논문 12건을 발표하였고, 한센인서비스헌장 제정, 주거환경 개선, 2026년까지 장단기 발전계획 구축 등을 시행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한센인 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 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 일본정부의 일제강점기 격리수용 한센인 보상 등을 해결해 한센인의 인권개선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또 1988년 농촌의료 취약지에 영암병원을 개원, 무의촌 및 저소득층 환자 치료에 힘써왔다. 문의 :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사무실 홍보이사 한일섭 062-527-1955 수상자 사진, 보도자료 내용 : www.ilgo.or.kr 공지사항 참조 수상자 연락처 조기정 011-601-8765, 김윤일 062-681-1199 광 주 서 중 · 일 고 총 동 창 회 장 강 삼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