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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황금사자기 16강 진출 - 27일 인창고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8/03/25 10:11 조회수: 1,496

황금사자기 3회 우승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광주일고가 ‘새내기팀’ 충훈고를 꺾고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광주일고는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2회전에서 충훈고에 2-1, 1점차 승리를 거뒀다.


   ▲광주일고 두번째 투수 정성철이 역투하고 있다.

[화보]신생팀 충훈고, “우리 만만치 않아요“

스코어가 말해주듯 팽팽한 승부였다. 지난해 10월 창단한 충훈고는 신생팀 이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의 탄탄한 전력을 선보이며 광주일고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선취점은 충훈고가 기록했다. 충훈고는 1회 류선태의 볼넷과 장성민의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김희준이 병살타로 물러나며 득점 기회를 무산시키는 듯 했으나 4번 박주영이 볼넷을 고른 뒤 5번 강현민의 적시타로 1득점, 기선을 제압했다.

충훈고 선발 최재돈의 호투에 밀려 4회까지 볼넷 1개를 얻는데 그쳤던 광주일고는 5회 손명기의 2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강백산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1-1.

승부는 9회에 가서야 갈렸다.

광주일고는 정승인이 볼넷으로 출루해 만든 2사 3루에서 상대 두번째 투수 정찬호의 폭투때 3루 주자가 홈인,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이날 광주일고 승리의 일등공신은 팀의 두번째 투수로 나선 정성철. 정성철은 4회 무사 3루의 추가 실점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동안 몸에 맞는 볼 1개 만을 내줬을 뿐 무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팀의 1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정성철은 특히 무려 1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충훈고 타선을 꽁꽁 묶었다. 정성철이 마운드에 오른 이후 충훈고 타자 중 2루 베이스를 밟은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충훈고는 4회 선두 강현민이 3루타로 출루하며 무사 3루라는 절호의 찬스를 잡았으나 후속타가 불발, 추가 득점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허세환 광주일고 감독은 경기 후 “어제 우천으로 경기가 하루 연기되면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은 것이 힘든 경기를 펼친 이유”라고 말했다.

16강에 오른 광주일고는 청주기계공고-인창고 승리팀과 27일 8강행 길목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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