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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9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08/04 09:28
조회수: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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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봉황대기 16강행 부산고 4대1로 꺾어 광주일고가 봉황대기 16강에 진출했다.
광주일고는 4일 수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39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부산고와의 경기에서 4-1로 이겨 16강에 올랐다. 1회부터 광주일고가 3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1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선두타자 강민국이 백세웅의 안타에 이은 상대 송구실책으로 3루를 밟은 뒤 김주덕의 플라이 때 홈에 들어왔다. 이어진 2사 1·3루. 1루주자 허일이 도루를 시도한 사이 3루에 있던 백세웅이 홈을 파고들었고, 2루수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1점을 보탰다. 이어 손준혁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점수는 3-0이 됐다. 광주일고는 8회 1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추가 실점없이 부산고 타선을 막아 4-1로 승리했다. < 광주일보 2009. 8. 4(화) >
KIA가 무려 7년 만에 프로야구 선두에 등극한 다음날, 광주일고도 신바람을 냈다. 광주일고는 선동열(56회) 이종범(64회) 최희섭(73회) 등 호랑이 군단의 전ㆍ현직 간판스타들을 배출한 KIA(전신 해태 포함)의 젖줄. 3일 수원구장에서 계속된 제39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10일째 열전에 나선 광주일고는 부산고를 4-1로 제압, 16강에 합류했다. 1983년 이후 26년 만의 봉황대기 우승에 도전하는 광주일고는 5일 10:00 군산상고와 8강행을 다툰다. < 한국아이닷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