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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랑스런 일고인에 하권익(32회)·노진영(35회) 동문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10/12 11:35
조회수: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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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일고인에 하권익(32회)·노진영(35회) 동문 제32회 일고인 한마당 2천여명 참여 성황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회장 김종일)는 11일 오전 광주제일고 운동장에서 ‘제 32회 일고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랑스런 일고인’ 시상 및 장학금 기탁, 체육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주당 김효석·김동철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모교를 빛낸 2천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2009년 자랑스런 일고인’에는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인 하권익(32회·사진 왼쪽)교수와 광주대 노진영(35회·오른쪽) 석좌교수가 선정됐다. 하 교수는 경찰병원장과 삼성서울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우리나라의 의료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 교수는 특히 스포츠 의학을 체계화하는 한편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진료 등에도 앞장서는 등 모범적인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 교수는 이 같은 공로로 올해 국제인명센터(IBC) 국제과학자 및 세계 보건의료 전문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포대 총장과 초당대 총장 등을 역임한 노 석좌교수는 지역 교육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겨 청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지방유치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유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노 교수는 이 밖에도 빛고을사회연구소 이사장, 서남권일자리 창출연대회의 의장을 지내는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광주일보 2009. 10. 12(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