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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가인재 DB’ 수록 17만5천명 출신고 분석-광주일고(5위)
작성자일고지기 작성일2009/10/13 10:43 조회수: 2,751


광주·전남 4개高 ‘상위 30걸’ 랭크

행안부 ‘국가인재 DB’ 수록 17만5천명 출신고 분석해보니

광주일고(5위) 순천고(16위) 목포고(27위) 광주고(28위)

행정안전부가 관리하는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DB)’에 수록된 각 분야 전문가 17만5천882명의 출신 고교를 분석한 결과, 경기고가 2천559명으로 가장 많았다. 호남 명문고교인 전주고 1천464명, 광주일고 1천308명으로 4, 5위를 기록해 호남 출신이 국가인재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국가인재 DB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기고에 이어 서울고(1천528명), 경북고(1천496명), 전주고, 광주일고, 대전고(1명285), 경복고(1천107명), 부산고(1천74명), 진주고(947명), 경남고(936명) 순으로 전통의 ‘명문고’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표〉

광주·전남지역 고교 중에서는 광주일고를 비롯해 순천고 649명(16위), 목포고 492명(27위), 광주고 482명(28위) 등 4곳이 ‘상위 30걸’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로 상위 30위권에는 대구ㆍ경북 6개, 부산ㆍ경남 5개 등 영남지역 고교가 11곳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서울 9개, 호남 6개, 충청 2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 출신고를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지역은 경찰·치안(광주고, 조대부고, 순천고, 광주일고) 분야에서 상위 10걸 중 4곳이 포함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또 건설·교통(광주고, 순천고, 광주일고), 중앙공무원(광주일고, 순천고, 광주고) 분야에서 3개 고교가, 인사·정부관리(광주일고, 광주고), 외교·통일·국방(광주일고, 순천고) 분야에서 2개 고교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반면 경영·공정거래, 지방자치, 홍보·언론, 지방공무원 분야에서는 상위 10위권 내에 1곳도 없어 인맥이 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2만8천356명으로 고려대(1만56명)·연세대(9천695명)보다 3배 가량 많았다. 이어 방송통신대(8천716명), 한양대(6천26명), 성균관대(4천329명), 경북대(3천689명) 순이었다. 전남대는 2천746명으로 11위를 차지했으며 조선대는 1천552명으로 22위를 기록했다.

거주지역별 분포는 현 거주지(직장주소)를 등록한 13만2천390명 중 서울이 5만6천607명, 경기 1만8천926명으로 인재의 서울 집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대전 9천220명, 부산 7천506명, 대구 4천542명, 경남 4천288명, 경북 4천255명, 충남 4천26명, 전북 3천846명, 광주 3천715명 순으로 조사됐다.

< 광주일보 2009. 10. 1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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